도시적이고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새로운 Luminor Due 38mm 컬렉션은 탁월한 특징, 미학 그리고 기능에 뿌리를 둔 고정밀 타임피스의 기원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오고 있습니다. 

이 타임피스는 파네라이가 최초로 선보이는 모던한 파스텔 톤의 다이얼이 특징입니다. 파네라이의 워치메이킹 디자인을 반영한 메탈 브레이슬릿이 장착된 38mm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는 도시 생활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나는 그린 컬러의 화이트 수퍼-루미노바®를 채운 우아한 샌드위치 다이얼은 상단의 가벼운 컬러에서 하단의 어두운 컬러가 그라데이션으로 퍼져 나가는 이중 마감 폴리싱 기법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파스텔 라이트 블루, 그린, 파우더리 핑크 컬러로 출시되는 다이얼에는 3시 방향의 날짜와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가 돋보입니다. 새로운 컬러의 다이얼과 메탈 브레이슬릿이 특징인 Luminor Due 시계는 도시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