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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Salone del Mobile.Milano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된 파네라이

스위스 워치메이킹 노하우와 이탈리아 디자인을 결합하여 럭셔리 타임피스를 만드는 파네라이가 제61회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del Mobile.Milano)의 공식 타임키퍼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및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는 파네라이의 다양한 이니셔티브의 장이 되어 왔던 국제 디자인 박람회인 Salone del Mobile.Milano와의 오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 4월 18일부터 23일까지, 파네라이는 활기찬 Salone del Mobile.Milano의 중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밀라노 로 피에라(Milano Rho Fiera)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밀라노 파네라이 매뉴팩처 아이디어 워크숍이 특별히 구상하고 설치한 혁신적인 팝업 스토어가 디자인 및 파인 워치 애호가뿐 아니라 모든 방문객에게 그 문을 엽니다.

 

코르소 이탈리아(Corso Italia)를 마주한 80m²의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파네라이 메종의 전설적인 이야기와 Radiomir 모델의 빈티지 정신부터 섭머저블 컬렉션의 바다를 향한 열정, 크라운 보호 장치를 통해 파네라이를 이탈리아 디자인의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만들어 준 루미노르와 루미노르 두에의 독창성까지, 여러 대표적인 컬렉션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파네라이 부티크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대리석, 우드 등의 소재, 다이얼 발광 디자인을 재현한 장식적 요소, 빛에 대한 찬사로 제작된 새로운 Euroluce 에디션의 테마로 구성된 팝업 스토어에는 라운지 바도 마련되어 있어 낮에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저녁에는 이탈리아 스타일의 에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Salone del Mobile에서도 Radiomir를 현대적이고 실용적으로 재해석한 파네라이의 새로운 모델 Radiomir Quaranta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adiomir Quaranta가 Goldtech™ 소재로 재탄생하여 지속적인 혁신 추구를 통한 정밀성의 정신을 보여줍니다.

 

Radiomir Quaranta Goldtech™는 폴리싱 처리된 골드테크™ 케이스(PAM01026)에 세팅되어 있으며, 화이트 썬-브러시드 다이얼과 매트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매치되어 있습니다. Panerai Goldtech™는 파네라이에서 최초로 플래티넘과 구리로 개발한 골드 소재로, 강렬한 레드 컬러가 매력적입니다.

 

실용적이고 절제된 실루엣과 파네라이 Goldtech™ 소재의 조화

 

오리지널 Radiomir에 충실한 오마주라고 할 수 있는 Radiomir Quaranta는 파네라이 최초의 시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안목을 가진 시계 애호가들이 1940년대의 전설적인 해군 다이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절제의 미와 위엄을 동시에 보여주는 Radiomir Quaranta는 오리지널 모델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을 갖추어 파네라이의 역사와 전문성에 공감하는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정밀성을 재현한 컬렉션으로, 문화와 탁월한 기술 장비 제작 전문성이 만나는 파네라이 메종 특유의 절제된 이탈리아의 우아함을 자랑합니다.

 

이탈리아어로 40을 뜻하는 Quaranta라는 이름은 컬렉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40mm 케이스 사이즈를 의미하며, 80년 전 제작된 47mm 사이즈의 오리지널 Radiomir 에디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입니다. 두께는 10.15mm로, 파네라이 전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케이스를 자랑하며 모든 성별과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실루엣이 돋보입니다. Radiomir Quaranta Goldtech™ 소재의 원뿔형 크라운은 Radiomir 컬렉션만의 디테일로, 매트 앨리게이터 스트랩과 조화를 이루어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절제미와 편안함을 갖춘 품격 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줍니다.

 

Via Montenapoleone 1에 위치한 파네라이 부티크에서도 행사 주간 동안 몰입형 경험을 제공합니다.

 

1860년 피렌체에서 공방이자 매장으로 설립되어 이후 워치메이킹 교육기관으로까지 확장된 파네라이는 수십 년간 이탈리아 해군과 잠수특공대에 정확한 성능을 갖춘 장비를 공급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파네라이가 발명한 루미노르와 라디오미르 디자인은 오랫동안 군사 기밀법(Military Secrets Act)에 의거하여 민간에 공개되지 않았으며,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된 후 전 세계 시장에 공개되었습니다.

 

오늘날 파네라이는 뉘샤텔의 매뉴팩처에서 무브먼트와 시계들을 개발 및 제작하고 있습니다. 파네라이 제품은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파네라이 시계는 독점 판매망과 파네라이 부티크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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