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NOR TOURBILLON GMT - 4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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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과 혁신

파네라이 매뉴팩처가 탄생시킨 혁신적인 걸작의 새로운 버전, 3D 프린트 티타늄 케이스와 투르비옹 레귤레이터 스켈레톤 무브먼트를 장착한 Luminor Tourbillon GMT를 소개합니다. 3D 프린팅 기법으로 레이어 층을 쌓아 메탈 부품을 제작하거나 공간을 만드는 기술인 '다이렉트 메탈 레이저 신터링(Direct Metal Laser Sintering)'으로 3D 프린트 티타늄 케이스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장착한 Luminor Tourbillon GMT는 스위스 뉘샤텔에 위치한 파네라이 매뉴팩처가 탄생시킨 가장 혁신적이고 경이로운 타임피스입니다. 2016년 이 기술을 사용한 최초의 기계식 타임피스로 발표된 Luminor Tourbillon GMT가 이제 새로운 버전으로 출시됩니다. 티타늄 케이스의 메탈릭 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핸즈의 블루 컬러가 플랜지와 블랙 가죽 스트랩의 스티치 장식에도 사용되어 시계에 스포티한 감각을 불어넣고, 수준 높은 기술적 콘텐츠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외관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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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inor Tourbillon GMT는 시간, 분, 스몰 세컨즈, 낮/밤을 표시하는 GMT 기능, 케이스백에 탑재된 6일간의 파워 리저브와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 투르비옹 이스케이프먼트 등의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놀랄 만큼 가벼운 무게를 구현합니다. 이 같은 경량의 비밀은 파네라이 매뉴팩처 아이디어 워크숍(Laboratorio di Idee)의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케이스와 복잡한 P.2005/T 티타늄 무브먼트에 파네라이만의 특징적인 요소들을 구현하면서도 무게를 최대한 줄인 디자인을 고안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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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솔루션

다이렉트 메탈 레이저 신터링

새롭게 소개되는 Luminor Tourbillon GMT의 케이스는 직경 47mm의 클래식한 사이즈에 자극이 적고 부식이 생기지 않으면서도 스틸보다 가벼운 것으로 알려진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시계의 케이스 무게를 더욱 줄이기 위해 내부에 빈 공간을 파내 극도로 정밀한 형태의 기하학적 공간을 만들어 방수 기능(10bar, 약 100m)이나 견고함, 장력 또는 비틀림에 대한 저항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혁신적인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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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다른 툴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3D CAD 데이터에서 매우 복잡한 형태의 기하학적 모양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제작 이후 해당 물체에 쇼트 피닝, 폴리싱, 기계 공정, 용접, 열처리 및 표면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프린팅을 시행하는 플랫폼은 두 개의 탱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탱크는 피스톤으로 작동됩니다. 첫 번째 탱크는 메탈 파우더로 채워져 있으며, 다른 하나는 비어 있고 플랫폼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어 있는 탱크에 얇은 층의 파우더를 추가하며 프린팅 공정이 시작됩니다. 광섬유 레이저(200/400W)가 메탈 파우더를 합치게 됩니다. 소재가 합쳐지면, 파우더의 두 번째 층이 피스톤 시스템으로 추가되고 이후 완전한 부품이 만들어질 때까지 이 과정이 반복됩니다. 레이어 층을 쌓는 3D 프린팅 기법으로 극도로 정교한 형태의 내부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Luminor Tourbillon GMT의 미들 케이스 내부를 비워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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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버 P.2005/T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파네라이의 특허 받은 특수 투르비옹을 탑재한 핸드와인딩 칼리버, P.2005 기계식 무브먼트는 Luminor Tourbillon GMT 모델에 처음으로 장착되었으며, 스켈레톤 처리 및 티타늄 브릿지와 플레이트를 갖춘 P.2005/T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티타늄은 이와 같은 부품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브래스보다 밀도가 절반가량 낮아, 무브먼트의 무게가 P.2005/S 스켈레톤 버전보다 35% 가까이 가볍습니다. 시계 무게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었던 비결은 브릿지와 플레이트, 스프링 배럴에 적용된 스켈레톤 기법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다이얼을 없앤 혁신적인 디자인의 결과입니다. 이 시계는 아워 마커와 같은 일반적으로 다이얼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무브먼트나 시계 플랜지에 직접 부착되어 있습니다. 9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 다이얼 내부에는 스몰 인디케이터가 회전하며 투르비옹이 회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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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 방향의 또 다른 스몰 다이얼은 센트럴 세컨드 타임 존 핸즈(GMT)로 낮/밤을 표시합니다. 6일간의 강력한 파워 리저브는 나란히 연결된 세 개의 스프링 배럴에 의해 구현되며, 잔여 동력은 무브먼트 뒷면의 특수 인디케이터에 표시됩니다. 또한, 커다란 투명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파네라이의 특허 받은 투르비옹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사합니다. 탁월한 스켈레톤 구조 덕분에 착용자는 각 배럴 안에서 감기고 풀리는 스프링, 정교하게 맞물려 작동하는 휠, 회전하는 투르비옹 케이스 등, 시계 안과 밖의 매혹적인 디테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스케이프먼트에 가해지는 중력의 영향을 보다 정밀하게 상쇄하여 더욱 정확한 시간을 구현하기 위해 파네라이 투르비옹 케이지는 밸런스 축과 평행이 아닌 수직으로 회전하며 1분에 한 바퀴가 아닌 30초에 한 바퀴씩 회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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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투르비옹

혁신적인 해석

투르비옹은 워치메이킹 분야에 적용된 메커니즘 중 가장 매혹적인 발명품 중 하나입니다. 1795년 아브라함 루이 브레게가 투르비옹을 고안하였고, 1801년에는 이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투르비옹은 밸런스에서 중력의 영향 변화, 기술의 불완전성, 윤활유가 두꺼워지는 현상, 시계의 다양한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다양한 마찰로 인한 속도 오차(즉, 시간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현상)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발명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브레게는 자체적으로 계속해서 회전하는 케이지를 제작했으며, 케이지 안에는 밸런스, 이스케이프먼트와 피봇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밸런스가 특정 위치에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속도 변화가 밸런스가 반대 위치에 있을 때 상쇄됩니다. 오피치네 파네라이는 이 도전을 성공적으로 해내며, 처음 발명된 이후 지금까지 거의 변화가 없는 시계의 혁신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파네라이 투르비옹에서 밸런스와 이스케이프먼트를 장착한 케이지는 밸런스 축과 평행이 아닌 수직을 이루는 축 위에서 회전하며, 1분에 한 바퀴를 회전하는 전통적인 투르비옹과는 달리 파네라이의 투르비옹은 30초에 한 바퀴씩 회전합니다. 투르비옹은 스위스 뉘샤텔에 위치한 파네라이 매뉴팩처에서 이루어 낸 고도의 기술적, 구조적 탁월성을 보여주는 예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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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비옹을 새롭게 해석하여 2007년 파네라이에서 출시한 핸드 와인드 칼리버인 P.2005 칼리버 시리즈는 티타늄 소재로 제작된 스켈레톤 버전으로도 개발되었습니다. 스켈레톤 무브먼트의 아름다움이 더욱 돋보이도록 다이얼을 없애고 아라비아 숫자와 인덱스가 플랜지와 함께 하나로 인그레이빙되어 있습니다. 밸런스 휠 축과 수직으로 회전하는 파네라이의 혁신적인 투르비옹 케이지는 전통적인 투르비옹처럼 60초에 한 번이 아닌 30초에 한 바퀴씩 회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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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TE REPEATER미닛 리피터

파네라이 P.2005/MR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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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퀘이션 오브 타임

파네라이 P.2002/E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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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RONOMO 스카이 맵

파네라이 P.2005/G 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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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타

파네라이 P.9100/R 무브먼트.